[미디어펜=김지호 기자] 텔콘의 주가가 무상증자로 인한 권리락 발생으로 연일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오전 9시20분 현재 텔콘은 전일 대비 20.07% 오른 3만2600원을 기록 중이다. 전일에는 상한가로 치솟은 바 있다.

텔콘은 지난 8일 무상증자를 실시하면서 전일 권리락이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8일 종가는 4만1750원, 권리락에 따른 새 기준가는 2만900원이다. 권리락은 구주에게 부여되는 신주인수권 또는 신주의 무상교부권이 없어진 상태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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