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보광산업의 주가가 최근 정부의 인프라 투자계획 발표로 골재와 아스콘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분석에 급등세다.

12일 오전 9시36분 현재 보광산업은 전일 대비 29.66% 오른 1만5300원을 기록 중이다.

이경자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골재, 레미콘, 아스콘은 지역 특화사업으로 대안이 없다”며 “골재와 아스콘은 주택보다 비주택 건설 프로젝트에서 수요가 많다”고 설명했다.

그는 “보광산업의 지역 내 독과점적 지위로 정책 수혜가 커질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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