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파트투유는 '동탄2 제일풍경채 에듀&파크가 특별공급에서 16가구 소진으로 13일 모두 608가구에 대해 1순위 청약을 받는다고 밝혔다./아파트투유
[미디어펜=조항일 기자] 수도권 청약열기의 진원지, 동탄2신도시의 A96블록에서 분양중인 '제일풍경채 에듀&파크'가 13일 1순위 청약에 들어간다. 

13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친환경 중소형 단지로 교육인프라가 탁월한 이 단지의 일반청약분이 608가구로 확정, 순위 내 마감에 도전한다.

이 단지는  앞서 특별청약에서 16명의 당첨자를 선정했다. 

'제일풍경채 에듀&파크'의 특공성적은 직전 남동탄에서 분양한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10.0'보다 양호한 수준이다.  동탄2신도시 반도유보라 10차는 최근 분양 한달만에 '완판'을 선언했다.

이 단지는 전용 59·76㎡ 중소형 평면으로만 공급된다. 단지 이름에 걸맞게 초·중·고교가 도보권 거리에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는 동탄호수공원을 약 15분 정도 도보로 이용가능하다. 

3.3㎡당 전체 평균 분양가는 1040만원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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