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영화 ‘트릭’(감독 이창열)이 7월 15일~17일 서울, 대구, 부산, 울산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트릭’은 휴먼 다큐 PD 석진과 도준의 아내 영애가 명예와 돈을 위해 시한부 환자 ‘도준’을 놓고 은밀한 거래를 하는 대국민 시청률 조작 프로젝트다.

7월 15일에는 서울 지역 무대인사가 진행되며, 특히 메가박스 코엑스, CGV 왕십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는 배우 이정진이 일일 메아리, 일일 미소지기, 일일 드리미로 깜짝 변신해 관객들의 티켓팅을 도와주며, 특급 팬 서비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7월 16일, 17일에는 대구, 부산, 울산 지역 무대인사가 진행되며, 게릴라 좌석 추첨을 통해 이정진, 강예원 두 배우와 함께 하는 셀카 포토타임 등의 스페셜 이벤트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개봉일을 맞아 1주차 무대인사와 깜짝 이벤트를 통해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뜻 깊은 시간을 선사할 ‘트릭’은 오늘(13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