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녀'의 발랄한 변신이 화제다.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서 '악녀' 타나실리로 출연하고 있는 백진희의 셀카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 백진희

백진희는 최근 자신의 미투데이에 “감기랑 싸워서 이틀 만에 이겼어요! 죽는 줄. 기황후 촬영 끝내고 싱글즈 촬영! 3월호에서 만나요! 다들 감기조심!"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백진희가 한 손에 포크를 든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기황후’에서 악녀 타나실리 역을 맡고 있는 백진희는 셀카 사진으로 자신의 발랄한 모습을 과시한 것이다.

네티즌들은 “백진희 깜찍 셀카, 악녀 황후에게 이런 모습도 있구만”, “백진희 깜찍 셀카, 귀여우면서도 섹시하다”, “백진희 깜찍 셀카, 악녀 타나실리 맞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