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 단지는 이날 1순위 청약에서 608가구 모집에 2311명의 청약자가 몰리며 평균 3.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자료참조=아파트투유
[미디어펜=조항일 기자] 제일건설이 동탄2신도시 A96블록에 공급한 '제일풍경채 에듀&파크'가 1순위 청약마감에 성공했다.

13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이 단지는 1순위 청약에서 608가구 모집에 2311명의 청약자가 몰리며 평균 3.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중소형 중 소형이 인기몰이했다.전용 59㎡는 344가구 모집에 1779명이 몰려 평균 5.17대 1의 최고경쟁률을 보였다. 

76A타입과 B타입 역시 각각 2.09, 1.67의 경쟁률을 보이며 전타입 1순위 마감됐다. 

분양가는 전체 평균 3.3㎡당 1040만원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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