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김원준의 아내가 임신 초기인 사실이 알려져 화제인 가운데 과거 프러포즈 일화 또한 눈길을 모았다.

과거 KBS2 '해피투게더3'에서 김원준은 결혼 전 아내에게 프러포즈를 했을 당시를 떠올리며 입을열였다.

이날 김원준은 아내를 생각하며 예전에 사놓은 귀걸이를 주며 프러포즈를 했다고 밝혔다.

그는 아내가 평소 조촐한 것을 원했다고 덧붙였고 이와 함께 프러포즈 당시 현장 사진을 공개했으며 사진 속에는 작은 곰인형과 초들이 있는 모습이었다.

이를 본 엄현경이 너무 단촐하다고 말하자 김원준은 월급통장도 함께 줬다고 말했다.

이에 엄헌경은 이제야 이해가 간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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