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정인영 인스타그램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축구여신'으로 불리는 아나운서 정인영과 '야구여신' 최희 아나운서의 셀카가 눈길을 끌었다.

정인영은 지난 13일 자신의 SN를 통해 "상암, KBSN이 아닌 일산, CJ에서 재회 #최희 #정인영"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정인영과 최희가 카메라를 보며 활짝 웃고 있으며 두 사람 모두 눈부신 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정인영과 최희는 과거 KBSN 스포츠에서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약하며 뛰어난 지식으로 많은 스포츠 팬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어 두 사람의 재회에 더욱 이목을 집중시켰다.

정인영은 최근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유로 2016 준결승전 독일 대 프랑스 경기를 직관하러 가는 등으로 축구에 대한 남다른 관심과 애정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이 출연하는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3'는 14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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