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의 천진난만한 귀여움이 또다시 작렬했다. 이번엔 미니마우추다.

추성훈의 딸 추사랑은 KBS 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미키마우츠에 이어  미니마우츠로 변신하며 귀여운 모습을 발산했다.

   
▲ 추사랑 '미니마우추'변신 9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방송 예정

지난번 일본 오키나와의 수영장에서 귀여운 수영복 모습을 공개했던 추사랑은 이번 설 특집 녹화를 위해 한국을 방문, 찜질방에서 스파에 찾아갔다. 추성훈은 일본에는 없는 찜질방을 가 사랑이에게 한국 문화를 알려주고 싶었다고 한다.

추사랑은 여기서 미니마우츠전신 수영복을 입고 양팔엔 백설공주 그림이 그려져 있는 물풍선을 차고 수영연습을 즐겼다.

평소 운동을 싫어하는 추사랑이 유일하게 좋아하는 운동이 수영이란다. 추성훈은 할머니도 수영으로 태릉에 있었다라며 “(사랑이가) 수영을 좋아하는 건 할머니의 피를 이어받았기 때문이 아닌가라고 말했다. 추성훈의 어머니는 전 수영 국가대표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추사랑 미니마우추 변신은 9일 오후 455분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네티즌들은 추사랑 미니마우추 완전 귀여워”, “사진만 봐도 깜찍 매력 폭발”, “추사랑 미니마우추 역시 국민 귀요미”, “추사랑 미니마우추 꺄악~~” 등의 반을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