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서영 기자]하태경 새누리당의원이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북한 김정은 정권이 주민들에게 인터넷을 허요한 것은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는 것과 같은 역사적 사건"이라고 강조했다.

   
▲ 하태경 의원은 북한이 주민들에게 인터넷을 허용한 것은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는 것과 같은 역사적 사건이라고 평가했다. /연합뉴스

하의원은 "통일의 거대한 모멘텀이 될 것"이라면서 "정부는 북의 인터넷 허용 실상을 정확히 파악하고 인터넷이 주민 속으로 더 깊이 뿌리내릴 수 있게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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