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영화 '부산행(연상호 감독)'이 올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른 가운데 주역들이 부산을 찾는다.

영화 속 호연을 펼친 공유, 정유미, 마동석, 최우식, 안소희는 15일 오후 8시 부산 해운대에서 열리는 스팟 라이브에 참여한다.

이번 '부산행' 스팟 라이브는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다. 배우들은 예비 관객들의 궁금증을 실시간으로 함께 나누고, 영화와 관련된 퀴즈를 풀며 관객과의 소통을 진행하는 것.

한편 '부산행'은 전대미문의 재난이 대한민국을 뒤덮은 가운데, 서울역을 출발한 부산행 열차에 몸을 실은 사람들의 생존을 건 치열한 사투를 그렸다. 오는 20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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