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 투과도 13% 향상...여름 한정 특별 기획 출시
[미디어펜=백지현 기자] 깨끗한나라의 유아용 기저귀 브랜드 보솜이가 2016년 여름 한정 기저귀 ‘보솜이 천연코튼 썸머’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 깨끗한나라의 유아용 기저귀 브랜드 보솜이가 2016년 여름 한정 기저귀 ‘보솜이 천연코튼 썸머’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깨끗한나라


보솜이 천연코튼 썸머는 여름철 더위와 습기로 피부 트러블이 발생하는 아기를 위해 특별 기획한 여름 한정 제품이다. 두께가 기존 자사 제품 대비 25% 얇아졌고, 공기 투과도가 13% 향상돼 열과 뜨겁고 습한 공기 배출을 돕는다.

제품 두께는 얇아졌지만 흡수력은 기존과 동일한 성능으로 설계돼 샘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게 했다.

보솜이 천연코튼 썸머는 18일부터 11번가에서 열리는 브랜드 위크를 통해 공식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출시를 기념해 11일부터 11번가와 G마켓, 보솜이몰에서 보솜이 천연코튼 썸머 예약 구매 시 물놀이 필수템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깨끗한나라 보솜이 관계자는 “여름철 불쑥 찾아온 더위와 습기로 인한 피부 트러블 때문에 고생하는 아기들을 위해 땀띠 걱정 없이 항상 보송보송한 여름 한정 특별 기획 제품을 선보였다”며 “얇고 시원하지만 흡수력은 기존과 동일한 성능으로 설계된 ‘보솜이 천연코튼 썸머’는 여름철 아기를 위한 최고의 기저귀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