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방송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프랑스 니스 트럭 테러 사건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 포털사이트에 "우리도 언젠간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 살기 두렵다(shar****)" "프랑스고 이젠유럽도 마음놓고 여행못다니겠네요 무서워요(xorr****)"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 네티즌들은 "먼 나라 이야기지만 하루종일 우울하다.고인들과 유가족들을 생각하면 남의 일 같지가 않다.도대체 무고한 시민들이 무슨 죄를 지어서 비참하게 죽어야 하는거지?(yued****)"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najj****)"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앞서 앞서 14일(현지시각) 프랑스 내무부에 따르면 해당 테러로 인한 사망자는 84 명이며, 18명이 중태에 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