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김소현 인스타그램 캡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뮤지컬 부부'로 알려진 김소현과 손준호가 애국가를 열창하며 애국심을 드러냈다.

두 배우는 오늘(17일) 오전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제 68주년 제헌절 경축식'에 참석했다. 무대에 오른 두 사람은 애국가를 열창했고, 김소현은 행사 이후 인스타그램에 당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두 배우는 묵직함이 느껴지는 무대에서 능숙하게 열창하는 모습과 훈훈한 '케미'가 담긴 셀카로 다양한 매력을 담았다.

한편 김소현-손준호 부부는 뮤지컬배우라는 공통점과 8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로도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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