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외부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국토교통부에서 공개한 국내 차량 누적 등록대수 통계가 눈길을 끌었다.

국토교통부는 17일 국내 차량 누적 등록대수가 지난달  2천146만4천224대라고 발표했다.  특히 등록된 캠핑카가 2007년 346대에서 지난달 말 기준 6천768대로 10년 새 20배나 늘었다고 덧붙였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10년전이 너무 없었던 것이고, 렌터카 업체들이 성장하면서 같이 늘어난 것 뿐"(zzan****) "자동차 면허부터 강화종 합시다. 도로보면 모르겠냐고요"(chs3****) "자식들에 헌신했던 전세대와 다르게이젠 내인생 내가 즐기며 살겠다는중,장년층의 삶의 변화가 뚜렷하다"(yijo****)라는 반응을 보였다.

대다수의 네티즌들은 "솔까 돈있고 여유있는 사람들이나 해당되는거지"(tutt****) "캠핑카! 집 대신 사고싶네!"(glgl****) "집사기가 힘들어지니 차 구매하는 사람들이 더 늘어날듯 달동네에 외제차가 엄청 많아지는것만 봐도.."(kerr****)라고 '집 대신 차'라는 의식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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