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북한정권 하수인 노릇, 대구경북 새누리당 반대는 배신행위
[미디어펜=이서영 기자]사드배치를 적극 지지하는 시민단체들이 18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 세종대왕상 앞에서 대규모 기자회견을 가졌다.

사드를 반대하는 세력은 대한민국을 팔아먹는 반역자라고 규탄했다. 중국의 노골적 개입도 자제하라고 촉구했다. 사드를 반대하는 정치인들을 퇴출시켜야 한다고 비판했다.

대구경북 새누리당의원들의 무책임한 사드반대 집단서명 참가도 강력히 비판했다. 좌파세력들에 대해서도 경고했다. 이들이 평양 지령을 받는 단체가 아니라면 즉각 사드반대를 중단하라고 했다.

이번 기자회견에는 77개 시민단체가 참여했다. 사실상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시민단체들이 모두 포함됐다. 사드배치에 반대하는 좌파와 종북친북단체와 대척점을 이루는 범보수 시민단체들이다.
대한민국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애국단체와 시민단체가 모두 참여했다.

   
▲ 8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사드배치지지국민연대(집행위원장 조영환)는 18일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정부의 사드배치 결정을 지지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이들 단체는 사드배치에 반대하는 정치인들은 국가안보를 팔아먹는 세력으로 퇴출시켜야 한다고 경고했다. 좌파단체도 사드배치 반대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사진=미디어펜

시민단체의 기자회견 전문을 게재한다.

<박근혜정부의 사드배치 결정을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국민의 이름으로 환영한다.>
그동안 많은 논란을 불러 일으켜 왔던 사드배치가 최종결정 되었다.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모든 국민의 이름으로 이를 적극 지지하고 환영한다.

국제사회의 제재조치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이어져 온 북한 김정은 정권의 핵개발 등 무모한 도발에 맞서, 우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배치하는 방어용 무기 사드를 둘러싸고, 우리는 그동안 너무나 소모적이며 허망한 논쟁을 벌여왔다.

전 세계 어느 나라의 정상적인 국민이 자신들을 지켜줄 방어용 무기의 배치를 반대한다는 말인가?
더군다나 우리가 상대하고 있는 북한 김정은 정권은 세계 최악의 전체주의 부역집단이며, 핵무기로 세계를 위협하는 악질 깡패집단이다.

이렇게 악질적이고 예측불가능한 집단의 위협으로부터 우리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방어조치를 취하는 것은 정부의 너무나도 당연한 헌법적 의무이다.

사드배치는 정부가 해야 할 일 중의 극히 일부일 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정치꾼, 선동언론, 사이비 지식인들은 이런 저런 궤변을 내놓으며 사드배치에 반대하고, 이를 악용해 국민을 분열 속으로 몰아가고 있다.

이에 박근혜정부의 사드배치결정을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환영하는 우리는 다음과 같이 밝힌다.
첫째, 사드배치는 국토를 수호하고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당연한 결정이다. 우리는 이를 적극 지지하고 환영한다.

사드배치에 반대하는 것은 국토와 국민을 위험에 팔아먹는 반역행위이다.

둘째, 우리는 평화적인 국제질서를 존중한다. 사드는 방어용 무기이며, 이를 배치하는 것은 우리 대한민국의 영토와 국민 생명을 지키기 위한 자위적 조치로 대한민국의 주권에 속하는 것이다.

평화존중이라는 헌법정신에도 어긋남이 없으며, 국제규범에도 적합하다. 따라서 주변 국가는 사드배치에 대해 대한민국의 주권을 침해하는 어떠한 언동도 자제해야만 한다. 그것이 친구간의 도리이다.

셋째, 사드배치를 반대하는 일부 정치인들의 행태를 보면 이들이 과연 대한민국과 국민을 위하여 사드배치에 반대하는 것인지? 아니면 북한 김정은 정권의 지령에 따라 말하고 행동하는 것은 아닌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도둑을 막기 위한 방범창을 설치하지 말라고 한다면 그는 도둑놈이거나 도둑놈의 친구로 보는 것이 타당하지 않은가?

넷째, 특히 대구 경북에 지역구를 둔 새누리당 소속 국회의원들의 행태는 자신들을 지지하는 국민에 대한 배신행위이다.

잘못된 소문을 앞서 해명하고 설명하는 것은 고사하고, 집단행동을 하면서 있지도 않은 "전자파의 진실을 밝히라"고 하는 것은 이들이 스스로 대한민국 국회의원의 자격이 없음을 자인한 것이다. 이런 자들을 퇴출시키는 것이야 말로 대한민국 혁신, 대한민국 재도약의 최우선 과제이다.

다섯째, 사드배치 장소로 최종 확정된 성주군은 물론, 배치예정지로 알려졌던 칠곡, 양산에서 벌어진 지역 이기적 행태는 참으로 안타깝기 짝이 없는 노릇이다.

유해성이 없다는 정부의 설명에는 귀를 닫고, 오직 선동과 괴담에만 눈과 귀를 열어 놓은 듯한 이들의 행태는, 우리 대한민국이 선진국이 되기 불가능한 것이 아닌가라는 자괴감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전체 국익보다 지역이익, 전체 국민의 안전보다 있을지 없을지도 불분명한 자신의 조그만 피해에 흔들리는 일부 국민들의 몰지각한 행태야 말로 비난받아 마땅하다.

성주를 방문한 국무총리에게 행해진 백주의 패악질은 대한민국에 대한 테러행위와 같다. 정부는 관련자를 발본색원하여 엄벌에 처벌함으로써, 국가 기강을 바로세워야만 할 것이다.

여섯째, 북한의 핵무기 개발과 미사일 발사에는 철저히 침묵하며 북한의 주장을 대변해 오던 좌파단체들이, 방어용 무기인 사드배치에는 광란의 몸부림을 치고 있다.

이들이 사드배치 지역인 성주군에 침투하여 온갖 괴담과 유언비어를 유포하고, 성주군민을 부추겨 사드배치 반대운동에 나설 것은 뻔한 일이다.

사드배치에 반대하는 좌파단체들에게 경고한다, 당신들이 평양의 지령을 받는 간첩이나 종북단체가 아니라면, 사드배치 반대운동을 즉각 중단하라!

마지막으로 국민여러분께 호소합니다.

우리 사회의 분열을 조장하고 혼란을 유도하는 종북단체, 그리고 선동가들이 과거 광우병 사태와 같은 혼란을 유도하기 위해 온갖 괴담과 유언비어를 퍼뜨리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정치꾼도, 선동 언론도, 사이비 지식인도 가담해 있습니다. 이들의 선동과 거짓말에 휘둘린 나머지 우리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사드배치마저 갈등의 도가니 속으로 들어간다면, 누가 울고 누가 웃을지는 명약관화한 일입니다.

헛된 선동에 넘어가 안전을 팽개치고 핵미사일의 위험 속으로 들어가시겠습니까? 국민 여러분의 현명한 판단을 부탁드립니다. 
[미디어펜=이서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