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금비의 주가가 투자경고종목 지정에도 급등세를 지속하면서 신고가를 다시 경신했다.

18일 오전 9시56분 현재 금비는 전일 대비 23.91% 오른 18만4000원을 기록 중이다. 장중 18만7000원까지 오르면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지난 15일에도 상한가로 치솟은 바 있다.

한국거래소는 금비에 대해 현재 투자경고종목으로서 주가가 추가 상승할 경우 19일 하루 매매거래가 정지될 수 있으니, 투자에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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