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나우 유 씨 미 2'가 배우들이 직접 뽑은 BEST 명장면을 공개했다.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승승장구 중인 ‘나우 유 씨 미 2’는 배우들이 직접 뽑은 명장면 BEST 3를 공개했다.

첫 번째는 CG없이 100프로 실제로 촬영된 마크 러팔로의 격투씬이 뽑혔다. 이 장면은 극중에서도 그가 연기한 딜런이란 인물의 능력이 구현된 장면이라고.

또 마술사기단 ‘포 호스맨’의 환상적인 호흡이 드러난 카드 마술 장면도 약 7분 정도 되는 기나긴 장면은 존 추 감독이 완벽하게 스크린에 구현해내 배우들 역시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마지막 명장면은 제시 아이젠버그의 빗방울 마술씬로 영화를 본 실관람객들도 모두 ‘엄지 척’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처럼 다채로운 명장면으로 환상적인 경험을 선사하는 ‘나우 유 씨 미 2’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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