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지효가 촬영 휴식중에 달콤한 낮잠을 자는 장면이 공개돼 화제다.

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배우 송지효는 올스타 팀에게 승리해 런닝맨 멤버와 함께 휴식을 취했다.

   
▲ 송지효가 멤버들이 게임을 하는 사이 한 구석에서 이불을 덮고 자고 있다./사진출처=SBS '러닝맨' 방송 캡쳐


멤버들은 담소를 나누거나 일부는 게임을 하며 쉬었지만 송지효는 피곤한 듯 한 구석에서 이불을 덮고 낮잠 삼매경에 빠진 것.

송지효는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응급남녀'에서 오진희 역을 열연하고 있어 한 네티즌은 “송지효 낮잠..요즘 드라마 촬영 때문에 피곤하나보네”라며 걱정을 했다. 

네티즌들은 "송지효 낮잠, 옆에 여배우 자도 다 딴짓. 너무 웃겨",  “송지효 낮잠, 지쳐 보인다” “송지효 낮잠, 일상인 듯 자연스러워”, “송지효 낮잠..안쓰럽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