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항일 기자]부산 지하철 1호선 초량역 초역세권 단지인 '범양레우스 센트럴베이'가 2만여명의 청약자가 몰리면 순위 내 마감했다.

20일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범양건영(대표=강병주)가 부산 초량3동에 분양 중인 '범양레우스 센트럴베이'가 모두 629세대의 1순위 청약을 실시한 결과, 평균 33.61 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범양건영(대표=강병주)가 부산 초량3동에 분양 중인 '범양레우스 센트럴베이'가 모두 629세대의 1순위 청약을 실시한 결과, 평균 33.61 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아파트투유

특히 분양가가 저렴한 전용 84㎡B형의 경우 179세대 모집에 1만여명이 청약, 66 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주상복합아파트인 ‘범양레우스 센트럴베이’의 분양가는 전용 84㎡A·B형이 각각 3억7.054만원과 3억5,608만원으로 3.3㎡ 당 1,060만원과 1,008만원 등이다.

지하 5층~지상 40층에 전용 72~84㎡의 이 단지는 모두 1,076세대(오피스텔 220실 포함)로서 일반분양분은 678세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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