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YP
[미디어펜=정재영 기자]그룹 2PM의 멤버 준호의 일본 네 번째 미니앨범 'DSMN'이 일본 오리콘 차트 1위에 올라 화제다.

지난 4월27일 발매한 2PM의 다섯번째 앨범 'GALAXY OF 2PM'이 오리콘 주간 앨범 1위에 등극한데 이어 준호의 솔로 앨범도 지난 20일 오후 발표된 오리콘 차트서 1위를 차지하며 2PM의 일본 내 위상을 다시 한번 느끼게 했다.

또 해당 앨범은 일본 최대 레코드샵인 타워레코드 전점포 데일리 세일즈에서도 1위를 차지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준호의 일본 미니앨범 'DSMN'은 동명 타이틀곡 'DSMN'을 포함한 총 9곡 전곡이 준호의 자작곡으로 구성된 앨범으로, 수록곡 'HYPER'에는 2PM 멤버 준케이가 랩 피쳐링으로 참여했다.

한편 지난 8일 오사카를 시작으로 나고야, 후쿠오카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준호는 오는 8월 13일 2016년 준호의 일본 솔로 투어 콘서트 'HYPER'을 삿포로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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