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강원 영동지역을 강타한 눈폭판이 지속될 전망이다.

강원 대설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동해 적설량은 134.7cm를 기록했다.

   
▲ 사진=뉴시스

기상청은 10일까지 영동지역에 최고 30cm의 눈이 더 내린뒤 눈발이 점차 약해지겠다고 예보했다. 10일 오전 현재 강원도와 경상도 일부지역에 대설특보가 발효중이다.

기상청은 13일께 다시 폭설이 쏟아지고 주말인 15일까지 눈이 내릴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대설 특보 영동 눈 계속, 한국 맞나?” “대설 특보 영동 눈 계속, 언제까지 올 작정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