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하트엔터테인먼트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엘수정의 화끈한 퍼포먼스가 대천해수욕장에 있는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1일 충남 보령시 대천해수욕장에서는 ‘보령머드축제’가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중국수지’이라는 호칭을 가진 엘수정이 데뷔곡 ‘왜이래’로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하며 3,000여명의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

엘수정은 2015년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수지와 판박이 같은 외모로 주목을 받았었다. 이에 엘수정은 지난 20일 ‘왜이래’를 발표하면서 대중들의 눈에 각인되고 있다.

신곡 ‘왜이래’는 한남자를 사랑하는 여자의 마음을 표현한 곡이다. 일렉기타와 화려한 베이스의 향연에 엘수정의 섬세한 보컬이 더해져 성숙한 매력을 풍기고 있다.

한편  제19회 보령머드축제는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에서 15일부터 오는 24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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