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항일 기자] 다산신도시 진건지구 내 마지막 민간분양 아파트인 '유승한내들 골든뷰'가 22일 견본주택을 개관했다. 

   
▲ 유승종합건설은 22일 다산신도시 C1블록에 조성하는 '유승한내들 골든뷰'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들어갔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15층 6개동, 총 316가구 규모로 공급된다. 전용면적은 84~109㎡ 중대형 평면으로 구성된다.

이날 견본주택 현장에는 91㎡와 109㎡ 두 개의 유니트가 마련됐다. 

모든 주택형이 4bay로 선보여지는 가운데 방 사이 가변형 벽체 유무를 통해 큰방 한개 또는 작은방 두개로 나눠 사용가능하다. 

부엌과 거실이 맞통풍 구조로 쾌적성을 갖췄다. 현관과 거실에 펜트리를 설치해 수납공간을 최대로 확보했다. 

3.3㎡당 분양가는 전체평균 1140만원 수준이다.

한편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1순위, 28일 2순위 청약에 들어간다. 내달 3일 당첨자를 발표한 후 8~10일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84㎡는 100% 가점제, 91·109㎡는 가점제와 추첨제가 각 50%로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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