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래미안 명일역 솔베뉴' 견본주택에서 평면을 관람하기 위해 방문객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자료사진=미디어펜DB


[미디어펜=이시경 기자] 22일 개관한 삼성물산의 ‘래미안 명일역 솔베뉴’ 견본주택에는 서울 강동구 및 송파구의 거주민들이 주로 방문했다.

강동구 고덕동에서 찾아온 서모씨(45)는 “1980~1990년대에 입주한 옛날 아파트들이 많은 명일동에 새 아파트가 들어선다고 해 보러 왔다”며 “명일동은 배재중·배재고·명일여고·한영외고 등 이른바 명문학군이 많아 관심을 갖고 있었다”고

한승완 차장은 “서울 강동·송파구의 전세민 중 내 집 마련의 꿈을 갖고 있는 수요자들이 주요 타겟이다”라며 “또 초역세권인 만큼 지하철 5호선으로 출퇴근 가능한 사람들도 관심을 가져주고 있다”고 말했다.

‘래미안 명일역 솔베뉴’ 견본주택 내 분양상담석은 오후 12시 기준 번호표가 270번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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