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물산의 '래미안 명일역 솔베뉴' 견본주택에 마련된 전용 84B형의 안방 붙박이장 속 창문(왼쪽)과 59B형의 현관 팬트리(오른쪽)./자료사진=미디어펜DB


[미디어펜=이시경 기자] 22일 방문한 ‘래미안 명일역 솔베뉴’의 견본주택에는 전용 59㎡B, 84㎡B 등 두 개 주택형의 평면이 마련됐다.

타입 중 전용 59C·D형과 84A·B·C형은 판상형 4베이(Bay) 구조로 설계돼 특히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견본에 제공된 평면은 각각 타 단지와 차별화된 요소를 갖췄다.

전용 59B형은 부부욕실과 드레스룸 중 무상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중대형 평형처럼 현관에 팬트리가 제공된다.

전용 84B형은 발코니 확장 시 A·C형보다 안방이 좀 더 커진다고 분양 도우미는 강조했다. 또 유상으로 선택 가능한 붙박이장 내에 창이 마련돼 환기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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