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배우 공유가 무대인사에서 감격의 소감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공유는 "여러분들의 큰 사랑 덕분에 15년 연기 생활을 하면서 경험하지 못한 날들을 경험하고 있다. 멀리서 직접 응원해주시기 위해 찾아주신 분들까지 모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재난 블록버스터 영화 부산행은 전대미문의 재난으로부터 딸을 지키기 위한 한 아버지의 부성애와 이를 둘러싼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이다.

한편 23일 서울 영등포 CGV에서 무대 인사를 펼친 부산행은 지난 20일 개봉한 재난 블록버스터 영화로서 개봉 3일 차인 22일까지 누적 관객수 283만명을 기록 중이다. 개봉 4일차인 23일은 300만 돌파가 확실시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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