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 더 발라드(SM THE BALLAD)’의 ‘숨소리’가 화제다.

10일 각종 음원사이트에는 SM 더 발라드의 타이틀곡 ‘숨소리’가 공개됐다. 그룹 샤이니의 종현과 걸그룹 소녀시대의 태연이 함께 부른 곡으로 한중일 3개국어 버전으로 완성됐다.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숨소리’는 남녀가 이별 후 어색한 침묵이 흐르는 통화해서 더 이상 말을 잇지 못한 채 한숨만 쉬는 상황을 담아낸 곡이다. 한국어 버전은 종현과 태연ㄴ이 불렀으며 일본어 버전은 동방신기의 최강창민과 에프엑스의 크리스탈이 불렀다. 중국어 버전은 장리인과 엑소의 첸이 불렀다.

외국어 버전 ‘숨소리’는 오는 13일 국내에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숨소리’를 들은 네티즌들은 “숨소리, 완전 애절하다” “숨소리, 종현과 태연 목소리가 정말 잘 어울려” “숨소리, 노래가 슬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유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