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임창규 기자]삼시세끼에서 맹활약 중인 배우 손호준(32)이 'YG패밀리'가 됐다.

YG엔터테인먼트는 24일 손호준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삼시세끼 (사진왼쪽)차승원과 손호준/삼시세끼 홈페이지


2006년 EBS 어린이 드라마 '점프2'로 데뷔한 손호준은 2013년 tvN '응답하라 1994'에 출연해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이후 '꽃보다 청춘' '삼시세끼' 등에 출연하기도 했다.

이번 YG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은 '삼시세끼-어촌편'에서 맺은 차승원과의 인연 때문이라고 YG엔터테인먼트는 설명했다.

YG엔터테인먼트에는 차승원 외에도 최지우, 강동원, 이종석, 김희애 등이 속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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