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기자] 배우 김민재(37)와 최유라(29)가 오는 10월 결혼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최유라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최유라는 지난 2010년 청취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진행자에게 주는 상인 MBC 라디오 '골든 마우스'를 수상한 방송인 최유라와 동명이인이다. 방송인 최유라는 개그우먼 이영자의 사촌 오빠이자 MBC 촬영감독인 맹기호 촬영감독의 부인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최유라는 과거 SBS '기적의 오디션'에서 제주도 섬처녀로 출연했다. 당시 뛰어난 외모와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 큰 사랑을 받아 TOP4까지 진출한 바 있으며, 이후 영화 '최종병기 활', '나의 PS 파트너' 등에 단역으로 출연했다.

최유라는 '알바천국', 'OB맥주', 'SK텔레콤', '도미노피자', '유한킴벌리', '하이트진로 진로소주' 등 다양한 CF로 얼굴을 비춘 바 있다.

또 KBS2 '스파이'에서 김민재와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 1년 7개월의 열애 끝 결혼 사실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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