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설민석 강사가 CGV와 함께 1318클럽 GV 시사회를 개최해 화제를 모았다.

7월 22일(금) CGV 영등포에서 진행된 설민석 강사와 1318 학생들이 함께한 GV 시사회는 만 13세부터 18세까지의 학생들과 함께했으며 이지혜 영화 저널리스트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후 설민석 강사는 '더글라스 맥아더' 역을 맡은 리암 니슨에 대해 "저도 좋아하는 배우인 세계적인 스타 리암 니슨이 열연을 펼쳤다"며 특별한 감회를 전했다.

또한 "비주얼로 보면 맥아더 장군의 환생 수준이었다"며 실제 맥아더 장군과 영화 속 리암 니슨의 완벽한 싱크로율에 감탄한 소감을 전했다.

시사회가 끝난 후관객들의 박수가 끝없이 쏟아지며 뜨거운 열기를 더한 GV 시사회는 영화는 물론 인천상륙작전에 얽힌 숨겨진 실화 등 설민석 강사의 흥미진진한 역사 이야기로 '인천상륙작전'이 전하는 감동과 재미를 한층 고조시켰다.

이번 시사회에 참석한 학생들은 "살아있는 역사 강의였어요 재밌었습니다", "역사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됐습니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세를 뒤바꿀 인천상륙작전, 그 뒤에서 전쟁의 역사를 바꾸기 위해 모든 것을 내걸었던 이들의 숨겨진 실화를 소재로한 이 영화는 긴장감 넘치는 볼거리를 더한 전쟁 액션 블록버스터로 7월 27일 관객들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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