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마운틴 무브먼트 엔터테인먼트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배우 박해진이 데뷔 10년만에 공식 팬클럽을 창단해 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박해진의 공식 팬클럽 클럽진스(CLUB Jin's)는 오는 9월 25일 서울 연세대 대강당에서 공식적인 창단식을 개최한다.

'Jin's 집으로 초대합니다'를 타이틀로 개최되는 이번 창단식은 박해진이 자신의 집에 팬들을 직접 초대하는 형식으로 꾸며지며, 지난 10년간 한결같이 박해진을 지지하고 아낌없는 애정을 보여준 팬들과 박해진 사이의 특별하고도 즐거운 교감과 소통의 장이 될 전망이다.

앞서 6월부터 '클럽진스' 1기 회원 모집을 시작했으며 국내팬 뿐만 아니라 총 27개국에 달하는 글로벌한 팬들이 모여 총집합 할 예정.

한편, 중국 베이징에 이어 대만에서 데뷔 10주년 기념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친 박해진은 오는 31일 태국 므엉 타이 지엠엠 라이브 하우스(MUANG THAI GMM LIVE HOUSE)에서 개최되는 팬미팅을 끝으로 2016년 유료 팬미팅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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