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중국 영유아 관련 시장이 오는 2020년 650조원까지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에 유아용품 관련주가 동반 강세다.

26일 오전 9시45분 현재 아가방컴퍼니는 전일 대비 5.58% 오른 8890원을 기록 중이다. 보령메디앙스는 16%대로 급등하고 있고 제로투세븐도 9.34% 오르고 있다.

독일 전략컨설팅 업체인 롤란트 베르거(Roland Berger)는 ‘중국 영유아시장 연구보고’를 통해 중국 영유아 관련 시장이 오는 2020년에 3조6000억위안(약 648조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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