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제니퍼룸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조태관이 광고회사의 공동대표로 나서며, 연기 외에도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였다.

조태관은 지난 17일부터 2주동안 여의도, 분당, 판교, 죽전, 강남, 용산, 이촌, 잠실, 광화문, 종로, 일산 등에서 제니퍼룸 과일 착즙기 첫 론칭 이벤트 푸드트럭 시티투어를 진행 중이다

그는 최근 TLS라는 부티크 광고사를 설립,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의 CEO로 나섰고, 제니퍼룸의 광고대행사 대표로서 역할을 직접 수행하고자 직접 푸드 트럭을 몰고다니고 있다. 조태관은 과일 착즙기를 시연하며 직접 주스를 짜주고, 자신의 팬들에게 사인도 해주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최고의 화제작 '태양의 후예'에서 훈남의 의사 다니엘로 출연해 트럭까지 고치던 조태관은, 실제로도 트럭을 직접 운전하며 직접 현장에서 많은 사람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는 동료들과 땀을 함께 땀을 흘리며 제니퍼룸 푸드트럭을 찾는 사람들에게 친절한 팬서비스로 호감을 사고 있다는 후문이다.

조태관은 "이와 같은 중소형 부티크 광고사들이 더 많아져서, 언젠간 국내의 크리에이티브 업계가 세계 powerhouse중 한 곳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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