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시그니처 냉장고 TV CF…'노크온 매직스페이스' 부각
[미디어펜=이미경 기자] LG전자가 별이 가득한 밤하늘 아래서 발레하는 발레리나를 보여주면서 LG시그니처(SIGNATURE) 냉장고의 디자인적 특성과 기술을 알리는 신규 광고를 공개했다.

LG전자는 지난 3월 출시한 초프리미엄 냉장고 LG시그니처 냉장고의 신제품 TV CF를 온에어 했다고 26일 밝혔다. 

   
▲ LG전자가 지난 3월 출시한 초프리미엄 냉장고 LG시그니처 냉장고의 신제품 TV CF를 온에어 했다./LG전자


이번 광고는 별들이 쏟아지는 밤 하늘을 배경으로 발레리나가 우아하게 춤을 추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발레리나가 높이 점프하여 별들이 무수한 하늘에 다다른 순간 ‘빛나는 아름다움’이라는 문구와 함께 LG시그니처 냉장고로 풍경이 바뀐다.

냉장고에 적용된 샤이니 유니버스 패턴을을 별밤에 빗대어 표현했다. 블랙 다이아몬드 코팅을 적용한 글라스 도어는 외부로부터 유입되는 빛을 차단하고 은은하게 광택을 유지해 까만 밤 하늘 위의 반짝이는 별을 연상시킨다.

발레리나가 발레 동작을 하듯 LG시그니처 냉장고 문을 노크하는 장면에서는 제품의 ‘노크온 매직스페이스’ 기능이 부각된다. 투명한 매직 스페이스 문을 두드리자 밖에서 볼 수 있도록 냉장실 안의 불이 환하게 밝혀지고 “냉장고, 작품이 되다”라는 나레이션이 이어진다.

발레리나가 양손을 펼치며 LG시그니처 냉장고 앞에서 동작을 마무리할 땐 제품과 발레리나가 마치 한 무대에 서서 포즈를 취하는 것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LG전자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LG시그니처 냉장고를 작품 수준에 오른 초프리미엄 제품으로 이야기한다”며 “마치 한 편의 발레 공연을 감상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들 정도로 완성도에 심혈을 기울여 가전을 뛰어 넘어 예술 작품을 지향하는 LG시그니처의 이미지를 전달하고자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