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퀀텀닷 SUHD TV' 완벽화질, 영국도 반했다
2016-07-26 17:21:06 | 이미경 기자 | leemk0514@mediapen.com
영국 TV 화질 공개 테스트서 삼성전자 1위
[미디어펜=이미경 기자] 삼성전자의 퀀텀닷 SUHD TV 화질이 영국에서 인정받았다.
26일 경제전문지 포브스(Forbes)에 따르면 영국의 가전유통회사 그램튼 앤 무어와 TV전문 매체 HDTV테스트, 리즈 트리니티 대학이 최근 공동 실시한 TV 공개 테스트에서 삼성 퀀텀닷 SUHD TV가 1위를 차지했다.
최신 AV(오디오 비디오) 기술에 관해 관심이 높은 소비자, 유통업체 관계자, 미디어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테스트에서 참석자들은 삼성전자 퀀텀닷 SUHD TV가 HDR(하이다이내믹레인지) 영상을 가장 잘 표현한다고 평가했다고 알려졌다.
삼성 SUHD TV에 이어 파나소닉, LG전자, 소니 순으로 득표 수가 집계됐다.
이번 평가에서는 삼성, 파나소닉, 소니 등의 LCD(액정표시장치) TV가 HDR 영상을 더 잘 표현한다고 선택한 참석자가 올레드(OLED) TV보다 많았다.
HDTV테스트는 “SUHD TV는 최대 밝기가 1400니트(nit)임에도 테스트에 사용된 최대 4000니트짜리 HDR 영상을 똑똑한 톤매핑으로 디테일하게 잘 표현할 수 있었다”고 평했다.
이어 “올레드(OLED) TV는 화면 밝기의 제한으로 킹스맨 영상에서 해가 떠오르는 장면을 완전하게 표현하기 어려웠다”고 분석했다.
26일 경제전문지 포브스(Forbes)에 따르면 영국의 가전유통회사 그램튼 앤 무어와 TV전문 매체 HDTV테스트, 리즈 트리니티 대학이 최근 공동 실시한 TV 공개 테스트에서 삼성 퀀텀닷 SUHD TV가 1위를 차지했다.
▲ 삼성전자의 퀀텀닷 SUHD TV 화질이 영국에서 인정받았다./삼성전자 |
최신 AV(오디오 비디오) 기술에 관해 관심이 높은 소비자, 유통업체 관계자, 미디어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테스트에서 참석자들은 삼성전자 퀀텀닷 SUHD TV가 HDR(하이다이내믹레인지) 영상을 가장 잘 표현한다고 평가했다고 알려졌다.
삼성 SUHD TV에 이어 파나소닉, LG전자, 소니 순으로 득표 수가 집계됐다.
이번 평가에서는 삼성, 파나소닉, 소니 등의 LCD(액정표시장치) TV가 HDR 영상을 더 잘 표현한다고 선택한 참석자가 올레드(OLED) TV보다 많았다.
HDTV테스트는 “SUHD TV는 최대 밝기가 1400니트(nit)임에도 테스트에 사용된 최대 4000니트짜리 HDR 영상을 똑똑한 톤매핑으로 디테일하게 잘 표현할 수 있었다”고 평했다.
이어 “올레드(OLED) TV는 화면 밝기의 제한으로 킹스맨 영상에서 해가 떠오르는 장면을 완전하게 표현하기 어려웠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