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설리SNS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설리가 2년 째 연애 중인 자신의 애인 최자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뽐냈다.

설리는 과거 다이나믹듀오가 8집으로 컴백했을 당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잠이 들면 이대로 깨어나지 않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던 때가 있었어요. 그때 남자친구가 이 노래를 들려줬는데 위로가 되고 안정이 됐어요"라는 글을 공개했다.

이를 통해 설리가 여러가지 구설수에 오르며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지만 최자로 인해 많은 힘을 얻었음을 알 수 있다.

한편 최자는 지난 25일 SBS 예능프로그램 '셀프디스코믹클럽'에 출연해 설리와의 러브스토리를 솔직하게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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