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주소녀.(사진=Mnet '우주 LIKE 소녀'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우주소녀가 '우주 LIKE 소녀'에서 속내를 털어놓으며 '폭풍눈물'을 흘렸다.

이들은 오는 28일 방송되는 Mnet '우주 LIKE 소녀' 8회에서는 연습생 시절부터 함께 지내온 유연정과 함께 단합대회를 떠난다.

13인의 완전체로 뭉친 멤버들은 맛있는 식사와 수상레저 스포츠를 즐기며 꿈같은 시간을 보낸다.

이후 펜션에서 밤이 깊어지자 마지막 촬영을 아쉬워하는 멤버들의 솔직한 토크가 이어졌다.

그동안 천진난만하고 활발한 줄만 알았던 이들은 힘들었던 연습생 시절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리며 진솔한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13인조로 새롭게 변신한 우주소녀를 만날 수 있는 Mnet '우주 LIKE 소녀'는 목요일 오후 7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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