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행' 스틸컷.(사진=NEW)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부산행'이 멈출 줄 모르는 흥행 신화를 이어가며 600만 관객을 넘어섰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에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부산행'은 26일 전국 1638개의 상영관에서 41만 991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현재 누적관객수는 623만 4261명이다.

'부산행'은 연상호 감독의 첫 상업작품이자 '한국형 좀비물'로 개봉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다.

'부산행'이 천만명을 넘어서 역대 한국 영화 최고 흥행 기록을 써내려갈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나우 유 씨 미2'는 7만 2113명으로 2위를 기록했다. '도리를 찾아서'가 4만 1559명으로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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