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정인영 인스타그램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아나운서 정인영이 축구, 야구, 배구에 이어 골프 아나운서로도 맹활약하며 눈에 띄는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정인영은 27일 자신의 SNS에 “동아회원권 스타최강전.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JTBC 골프채널 ‘연예인 최강전’의 출연진들과 함께 환한 웃음을 짓고 있어 화기애애했던 현장 분위기를 짐작케 한다.

정인영은 KBS N 스포츠 아나운서 시절부터 뛰어난 미모와 재치 있는 말솜씨, 해박한 지식으로 야구와 축구 등 여러 분야에서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며 스포츠 아나운서계의 ‘여신’으로 불려왔다.

이 같은 상황 속 그는 골프 아나운서에까지 진출하는 모습을 보이며 스포츠를 향한 본인의 열정과 도전정신을 유감없이 발휘해내고 있다.

정인영은 최근 프랑스에서 열린 유로 2016 준결승전 경기를 직접 관람하는 등 스포츠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고 있어 스포츠 아나운서로서 그의 앞날에 더욱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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