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워킹 맘 육아 대디'
[미디어펜=정재영 기자]MBC 일일드라마 '워킹 맘 육아 대디'가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시청률 고공 상승에 박차를 가했다.

2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워킹 맘 육아 대디' 시청률은 10.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6일 방송분 9.5%보다 무려 1.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워킹 맘 육아 대디'서는 가출한 박은솔(고나희 분)이 김재민(박건형 분)과 재회하는 장면과 실종 아동에 대한 가슴 저린 부모의 심정을 절실히 드러내 안방극장의 몰입도를 높였다.

한편 '워킹 맘 육아 대디'는 현실서 공감할 수 있는 육아 스토리를 다뤄 실제 '워킹 맘', '육아 대디'들은 물론 젊은층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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