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문상진 기자] 청와대는 특별감찰 1호대상에 오른 우병우 민정수석이 3일간의 휴가를 마치고 ‘정상 근무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청와대의 한 관계자는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우 수석이 출근해 정상적으로 근무하고 있다”고 말했다.

우 수석은 박근혜 대통령의 휴가에 맞춰 지난 25~27일 사흘간 휴가를 냈던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