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오앤오엔터테인먼트)

[미디어펜=황국 기자] 국내 최정상의 힙합 크루 '레어하츠'가 홍대 '라이브클럽데이'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

'라이브클럽데이'는 홍대의 라이브클럽과 공연장이 주체가 되어 한장의 티켓으로 여러 공연장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무경계 음악 축제다.

독보적인 라이브 실력과 퍼포먼스로 무장한 '레어하츠'의 이번 공연은 국가대표 래퍼 아웃사이더를 필두로 언프리티랩스타 히로인 타이미, 아시아 최고의 비트박스팀 프리마테, 유니크한 래퍼 큐리어스와 스페셜 게스트 사포가 참여해 격이 다른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소속사 오앤오엔터테인먼트 측은 "인디 뮤지션과 소규모 라이브 클럽이 모두 상생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관심으로 라이브 클럽 데이의 활성화를 위해 공연에 참여하게 됐다. 오는 29일 저녁 8시, 홍대 상상마당에서 열리는 ‘레어하츠 스쿼드’의 스페셜 무대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레어하츠 스쿼드'의 공연 티켓은 온라인 인터파크, 네이버 N예약, 라이브매니아(오프라인)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레어하츠'는 이번 공연을 필두로 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를 순회하는 클럽 전국투어 콘서트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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