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인기가요'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미쓰에이 페이가 솔로로 변신해 절제된 고혹미를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페이는 31일 오후 방송된 SBS 음악방송에 출연해 '괜찮아 괜찮아 Fantasy'로 무대를 꾸몄다.

이날 페이는 깔끔한 블랙 의상과 검은 긴 생머리로 세련되고도 도회적인 분위기를 풍겼다. 관능적이고 고혹적인 웨이브는 그의 우아한 매력을 더했다.

'괜찮아 괜찮아 Fantasy'은 매혹적인 페이의 춤선에 맞춰 브릿팝 스타일의 그루브 있는 댄스와 R&B가 결합된 넘버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FTISLAND, 페이, 조미, 스텔라, NCT 127, 가비엔제이, 브레이브걸스, 멜로디데이, 소나무, 스누퍼, 브로맨스, 다희, IN&CHOO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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