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팍스넷의 주가가 코스닥 상장 첫날 상한가로 치솟았다가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다.

1일 오전 9시8분 현재 팍스넷은 시초가 대비 19.23% 오른 1만2400원에 거래중이다. 팍스넷은 이날 개장전 동시호가에서 공모가의 두배인 1만400원으로 시초가가 정해졌다.

팍스넷은 금융솔루션, 증권정보, 광고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정보 서비스업체다.

팍스넷의 공모가는 지난달 11일과 12일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5200원으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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