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제이와이드 컴퍼니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배우 백진희가 제이와이드 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1일 제이와이드 컴퍼니 측은 “백진희와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며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자신의 매력을 가감 없이 발휘하는 다양한 매력을 지닌 백진희의 저력을 높이 평가했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제이와이드 컴퍼니는 “백진희는 브라운관과 스크린 그리고 독립영화를 오가며 연기의 스펙트럼을 넓히기 위한 노력 또한 게을리 하지 않는 배우다”라며 “무한한 가능성이 많은 배우인 만큼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으로 작품 속에서 빛날 수 있는 배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서포트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백진희는 2008년 데뷔해 ‘내딸 금사월’ ‘기황후’ 등에 출연하는 등 꾸준한 연기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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