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유진투자증권은 지난달 29일 유진그룹 임직원 자녀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대학탐방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직원 가족과의 긴밀한 교류를 통해 자긍심을 고취시키고자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유진투자증권과 유진기업, 나눔로또 등 계열사 임직원 자녀 총 168명이 참가했다.

프로그램은 서울대학교 캠퍼스 투어, 멘토링 상담 자기주도학습 코칭 등으로 구성됐다. 자녀들은 재학생과의 대화를 통해 다양한 학과와 진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고, 부모는 자녀가 스스로 학습을 할 수 있도록 바람직한 학습 환경을 조성하고 동기를 부여하는 방법에 대해 배웠다.

유진투자증권은 겨울방학마다 임직원 자녀를 대상으로 한 영어캠프를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등 직원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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