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박라인엔터테인먼트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가요무대’에 박구윤과 윤수현에 환상적인 ‘케미’를 선보인다.

이들은 1일 오후 10시에 방송되는 KBS1 ‘가요무대’ 1478회 ‘한국음반사’ 편에서 ‘눈물의 오리정’을 열창한다. 특히 이들은 감성적인 보이스와 호소력 짙은 멜로디로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박재홍, 옥두옥 원곡의 ‘눈물의 오리정’은 전통가락이 돋보이는 곡이다. 이들은 ‘눈물의 오리정’ 특유의 전통 가락을 매끄럽게 노래하며 시청자들에게 울림을 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가요무대'에는 박구윤, 윤수현을 비롯해 김연자, 박혜신, 진송남, 안다미, 권성희, 김상희, 남상규, 문희옥, 조정민, 김상배, 배금성, 현당, 송란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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