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DJ 조이가 1일 싱글 '위풍당당을 발매하고 정식 가수로 데뷔한다.

그는 기존에 발매했던 일렉트로닉 앨범이 아닌 가수로서의 변신을 꾀해 숨겨진 가창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조이는 노래와 안무를 소화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타이틀곡 '위풍당당'은 그가 클럽 DJ 시절 선보였던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기반으로 했다.

가사는 누구나 인생을 살아가며 한번씩 겪는 고달픈 일에 자신감과 열정을 가지고 맞서 싸워 이겨나가자는 내용을 담아냈다.

조이의 소속사 조조 컴퍼니 측은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클럽 사운드에 한국적 느낌을 접목시킨 일레트로닉 뮤직이라고 할 수 있다"라며 "완벽한 앨범을 만들어내기 위해 많은 준비를 했으니 응원 바란다"라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그는 뮤지컬 '위대한 개츠비'에 출연하며 다재다능함을 뽐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