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수연.(사진=TS엔터테인먼트)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배우 한수연이 '구르미 그린 달빛'의 촬영 모습을 공개하며 아름다운 한복 자태를 선보였다.

한수연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원 광한루를 배경으로 한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화사한 자연광 아래 보랏빛 저고리를 입어 단아한 미모를 과시했다.
한수연은 극 중 박보검과 고작 다섯 살 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 새엄마 중전 김씨 역할을 맡았다.

앞서 그는 소속사를 통해 “이번 드라마에서 첫 악역을 맡았다. 스토리에 긴장감을 극대화 할 중전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소감을 전하며 8월 22일 첫방송되는 ‘구르미 그린 달빛’의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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